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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적은 백미러, 규제는 앞유리 - 키움증권 · 한국금융지주 · KODEX 증권

고구마팀2026년 7월 18일조회 156
키움증권 (039490)한국금융지주 (071050)KODEX 증권 (102970)

사상 최대 실적과 고점 대비 -35%가 공존하는 이유 — 그리고 그 안에서 고를 것과 피할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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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 SECURITIES SECTOR · 2026.07.17

실적은 백미러,

규제는 앞유리

키움증권 · 한국금융지주 · KODEX 증권

039490 · KOSPI  |  071050 · KOSPI  |  102970 · ETF

사상 최대 실적과 고점 대비 -35%가 공존하는 이유 — 그리고 그 안에서 고를 것과 피할 것

거래대금 피크아웃 논쟁 8월 레버리지 규제 예탁금 -31조 2Q 어닝 서프라이즈 임박

2026년 7월 17일(금) · 고구마팀 4인 실시간 재조사·교차토론 종합 (가격 기준: 7월 16일 종가)
거래대금의 구조와 거품 · 규제의 전모 · 세 종목 해부 · 팀 독자 목표가 · 불타기 매수 로드맵

양파(거시·유동성) · 도토리(섹터·밸류) · 땅콩(펀더·리스크) · 당근(차트·수급·심리) · 고구마(종합)

Prologue

사상 최대 실적을 앞두고 주가는 3분의 1이 사라졌다

증권사들은 지금 역사상 가장 돈을 잘 벌고 있다. 2분기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주식(코스피 72.7조+코스닥 17.3조)만 90조 원, ETF·ETN까지 합치면 약 118조 원으로 모두 사상 최대였고, 주요 증권사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40~50% 급증이 예고돼 있다. 그런데 같은 기간 증권주는 연중 고점에서 22~36% 무너졌다. '거래대금이 늘면 증권주가 오른다'는 교과서 논리가 실적으로는 완벽히 적중했는데, 주가만 배신한 것이다. 이 보고서는 그 수수께끼를 풀고, 그 답 위에서 세 종목의 값을 매기고 매수 지점을 그린다.

종목가격 (7/16 종가)연초 대비연중 고점 대비
키움증권 (039490)322,000원+6.8%-35.0% (최약체)
한국금융지주 (071050)229,000원+38.8%-21.7% (최방어)
KODEX 증권 (102970)21,300원+36.7%-36.5%

답을 미리 말하면 이렇다. 시장은 방금 찍힌 사상 최대 실적(백미러)이 아니라, 8월 규제 이후의 거래대금 절벽(앞유리)을 팔고 있다. 그리고 그 판단에는 근거가 있다 — 거래의 연료인 투자자예탁금이 한 달 새 31조 원 빠졌고, 레버리지 상품 규제의 시행일이 확정됐으며, 기관은 같은 금융주 중 은행만 사고 증권주는 외면하고 있다. 그러나 모든 하락이 옳은 것은 아니다. 세 종목의 낙폭은 비슷해 보여도, 그 속의 체력은 전혀 다르다.

첫 번째 장

거래대금의 해부 — 구조와 거품을 가르다

"거래대금이 늘었다"는 문장에는 두 개의 진실이 섞여 있다. 하나는 구조(레벨)이고, 하나는 거품(기울기)이다. 이 둘을 갈라야 증권주의 미래가 보인다.

구조 — 부동산에서 주식으로, 머니무브는 실체다

올해 한국 증시로의 자금 이동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다. 자산가의 부동산 비중은 수년 새 뚜렷이 낮아졌고, 투자자예탁금(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넣어둔 대기 자금)은 1년 새 58조 원에서 111조 원대로 약 두 배가 됐다. 배당 세제 개선과 상법 개정 등 정부의 증시 부양 드라이브, 코스피 상장사 연간 영업이익 1,000조 원 돌파 전망이 이 흐름을 받친다. 거래대금의 '바닥 레벨' 자체가 한 단계 올라섰다는 데는 팀 네 명 모두 이견이 없다.

거품 — 하루 118조의 정체

문제는 그 위에 얹힌 거품이다. 2분기 거래대금 폭발의 상당 부분은 5월 말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(ETF·개별 종목 하루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상품)가 만든 초고속 회전이었다. 이 상품군은 순자산 비중이 시장의 7%에 불과한데 거래대금 비중은 31%, 하루 13조~17조 원이 돌았다. 하루 회전율이 100%를 넘는, 투자라기보다 회전 그 자체였다. 골드만삭스조차 최근 코스피 급락의 원인으로 레버리지 ETF를 지목했다.

예탁금 139.7조 → 109.0조

6월 4일 사상 최대 → 7월 13일, 한 달 새 -30.7조(-22%) · 거래의 연료 탱크가 새고 있다

그리고 연료가 빠지기 시작했다. 투자자예탁금은 6월 초 사상 최대 139.7조 원에서 7월 중순 109조 원으로 한 달 새 22% 급감했고, 일부는 예금으로 되돌아가는 역머니무브까지 관측된다. 신용융자(빚내서 투자한 돈)도 38.6조 원에서 34.7조 원으로 청산이 진행 중이다. 6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이미 5월보다 6% 넘게 꺾였다.

팀의 거래대금 전망. (이하 거래대금은 ETF·ETN 포함 전체 기준 — 주식 현물만은 2분기 90조 원, ETF 포함 시 약 118조 원.) 8월 규제 시행 후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분기 118조 원 대비 30~45% 줄어든 65조~85조 원에서 착지할 것으로 본다. 이는 작년 평균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— 즉 '구조'는 남는다. 그러나 증권주의 멀티플(이익 대비 주가 배수)은 '높은 레벨'이 아니라 '더 높아지는 기울기'에 붙는다. 118조에서 75조로 내려오는 순간, 작년보다 높아도 시장은 피크아웃(정점 통과)으로 읽는다. 판정선은 두 개다: 8월 이후 거래대금이 80조 원 위에서 버티면 기본 시나리오 유효, 65조 원 아래로 내려가면 2분기 실적은 '고점 확인 이벤트'가 된다.

두 번째 장

규제의 전모 — 칼날은 상품이 아니라 증권사로

레버리지 광풍의 수혜자였던 증권사가, 이제 그 수습 비용의 청구서를 받고 있다. 규제는 이미 확정됐고, 시행일도 나왔다.

금융당국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방안이 7월 16일 확정 공시됐다. 골자는 세 가지다. 첫째, **기본예탁금을 1,000만 원에서 3,000만 원으로 상향(8월 5일경 시행)**하고, 둘째, **예탁금 산정에서 주식 등 대용증권을 배제하고 현금만 인정(8월 19일경 시행)**하며 — 기존에는 보유 주식으로 담보를 채워 사실상 현금 300만 원으로도 가능했으니 문턱이 몇 배로 높아진다 — 셋째, 관련 상품의 신규 상장을 잠정 중단하고 11월부터 매매 단위도 확대한다. 여기에 유동성공급자(LP·ETF의 호가를 대주는 증권사)의 괴리율 관리 의무가 강화되고, 위반 시 신규 상장 제한이라는 페널티가 붙는다. 정치권의 '상장폐지' 요구 대신 당국이 택한 길은, 상품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증권사를 조이는 것이다.

이익에 실제로 얼마나 아픈가

팀의 추정은 이렇다. LP 업무 자체의 손익은 증권사 이익의 한 자릿수 퍼센트라 직격탄이 아니다. 진짜 타격은 두 겹이다. 첫째, 레버리지 회전이 식으면서 위탁매매(브로커리지) 수수료가 줄어든다 — 관련 수익 기여도는 대형사 3~8%, 리테일 회전율 민감도가 큰 회사는 5~12%로 추정된다. 둘째, 신용융자 잔고가 10% 이상 줄면 신용이자 수익도 같은 방향으로 눌린다. 거래대금이 118조에서 75조로 내려온다면 브로커리지 이익은 25~35% 감소가 계산된다. 요컨대 3분기 증권사 이익은 2분기 대비 30~40% 줄어드는 'QoQ 절벽'이 유력하다. 사상 최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무너진 이유가 바로 이 절벽이다.

단, 뒤집어 볼 것 두 가지. 첫째, 규제는 이제 '루머'가 아니라 '확정 공시'다 — 불확실성이라는 할인 요인 하나는 제거됐다. 둘째, 반대매매(담보 부족 강제청산) 비율은 7월 초 10.2%에서 1.8%로 급락하며 강제매도발 투매 압력이 소멸 단계다. 나쁜 뉴스는 대부분 나왔고, 이제 문제는 '얼마나 아픈지'를 확인하는 것뿐이다.

세 번째 장

세 종목 해부 — 낙폭은 비슷해도 체력은 다르다

같은 업종, 비슷한 낙폭. 그러나 속을 열어보면 하나는 다각화된 요새이고, 하나는 순수 베타이며, 하나는 이중고에 갇혀 있다.

한국금융지주 — 가장 덜 빠진 데는 이유가 있다 (최선호)

한국금융지주(한국투자증권의 지주사)는 위탁매매 외에 투자은행(IB)·자산운용·발행어음(단기 자금조달 상품)·카카오뱅크 지분까지 이익원이 분산돼 있다. 거래대금이 식어도 남는 엔진이 많다는 뜻이다. 2분기 지배순이익 컨센서스는 8,159억 원(+51%)인데 실제로는 9,300억 원대까지 내다보는 추정도 있다. 차트도 이를 증명한다 — 이번 폭락에서 주요 되돌림 지지선(52주 상승폭의 절반) 위에서 버틴 유일한 종목이며, 연초 대비 +38.8%의 상대강도를 유지하고 있다. 최대 실적에도 주가순자산비율(PBR·주가를 순자산으로 나눈 배수)은 1배 초반으로, 팀의 기본 목표가 대비 유일하게 할인된 가격에 거래된다.

키움증권 — 많이 빠졌다고 싼 게 아니다 (후순위)

키움은 개인 위탁매매 점유율 1위, 즉 '거래대금 논리'의 순도 100% 종목이다. 오를 때 가장 셌던 이유가 내릴 때 가장 아픈 이유가 된다. 여기에 개별 악재가 겹쳤다. 6월 말 전산 오류로 입금이 반영되지 않은 계좌들이 기계적으로 강제청산됐고, 회사가 제시한 보상 기준을 두고 분쟁이 확산 중이다(확정 손실 대비 10분의 1 수준 보상 사례가 금융감독원 민원으로 접수). 금액 자체는 연 순이익 대비 미미하지만, 리테일 신뢰가 유일한 해자(垓字)인 회사에서 신뢰가 깎이는 것이 본질적 손상이다. 결정적으로, 고점 대비 -35%에도 현재 PBR은 약 1.57배 — 역사적 밴드(0.5~0.9배)의 두 배 수준이다. 그 높은 배수는 ROE(자기자본이익률) 20%대를 전제한 가격인데, 그 ROE의 원료가 바로 규제 대상인 거래대금과 신용이자다. 많이 빠졌지만, 팀의 기본 목표가와 현재가가 거의 같다 — 안전마진이 없다.

KODEX 증권 — 개별 리스크 없는 업종 베타

증권업종 전체를 담는 ETF라 키움식 개별 사고 리스크는 희석되지만, 거래대금 피크아웃에는 정면 노출된다. 연 3%대 분배금이 하방을 일부 방어한다. 개별 종목을 고르기 싫을 때 섹터 반등에 올라타는 도구이지, 알파(초과수익)를 주는 상품은 아니다.

수급이 말해주는 것 — 기관은 은행만 샀다. 이번 급락장에서 기관 순매수 상위에 KB금융·신한지주 등 은행주는 있지만 증권주는 없다. 같은 금융 섹터 안에서 증권주만 소외된 것 — 규제 타깃(LP)으로 명시된 업종을 실적 발표 전에 살 이유가 없다는 기관의 계산이다. 이 수급 공백이 '실적 대비 과도한 낙폭'의 직접 원인이며, 뒤집으면 규제 시행 후 거래대금이 확인되는 순간 되돌아올 수 있는 수급이기도 하다.

네 번째 장

네 개의 시선

'지금이 골든타임'이라는 낙관과 '어닝 랠리는 팔 기회'라는 비관이 정면으로 맞섰다. 그 사이 어딘가에 정답이 있다.

양파 · 거시/유동성

"위기가 아니라 과속이 만든 눌림목이다. 코스피 영업이익 1,000조 시대와 밸류업 자금 유입이라는 큰 물길은 바뀌지 않았다. 레버리지 투기분이 정제돼도 하반기 거래대금은 작년 대비 20~30% 높은 레벨을 유지한다. 사상 최대 실적 발표를 앞두고 -35% 패닉셀이 나온 지금 안 사면 언제 사나."

도토리 · 섹터/밸류

"증권주는 '높은 레벨'이 아니라 '더 높아지는 레벨'에 멀티플이 붙는다. 118조가 75조로 내려오면 작년보다 높아도 시장은 피크아웃으로 본다. '개인 돈이 주식시장으로 온다'는 말은 맞지만, 그 돈이 매일 100조씩 회전한다는 뜻은 아니다. 8월 이후 거래대금 80조가 판정선이다."

땅콩 · 펀더/리스크

"예탁금이 한 달에 31조 빠지고 신용이 4조 청산되는 시장에서 '사상 최대 2분기'를 근거로 브로커리지 순수주를 사는 것은, 과거 거래대금 정점에서 증권주를 샀다가 1년을 물렸던 실수의 반복이다. 키움은 -35% 빠졌는데도 내 기본 목표가와 현재가가 같다 — 싸지 않다. 어닝 서프라이즈 랠리는 추격 매수가 아니라 비중 축소의 기회다."

당근 · 차트/수급/심리

"추세 붕괴가 아니라 과매도다. 한국금융지주가 상승폭의 절반 지지선 위에서 버틴 차트는 섹터 사망 선고와 양립할 수 없다. 다만 공포탐욕지수가 폭락 직후에도 '중립'(46)이라는 건 항복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뜻 — 몰빵이 아니라 분할이다. 실적은 백미러, 규제와 예탁금은 앞유리다. 백미러가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순간에 앞유리를 보고 행동하라."

네 시선의 합은 이렇다. 거래대금의 '구조적 레벨 상승'은 전원이 인정하되, '2분기 기울기의 연장'은 전원이 부정한다. 갈린 것은 그 사이의 가격 판단 — 양파는 지금이 바닥권 매수 기회, 도토리·땅콩·당근은 '종목을 골라서, 나눠서, 판정선을 확인하며'다. 그리고 네 명 모두 서열에서 한국금융지주를 첫손에 꼽았고, 키움을 후순위로 미뤘다.

다섯 번째 장

값을 매기면 — 팀 독자 목표가

아래는 증권가 컨센서스가 아니라 고구마팀 4인의 독자 밸류에이션을 종합한 목표가다. 증권가 목표가(키움 48만~60만 원 등)는 2분기 거래대금을 절반쯤 연장한 숫자라 참고만 했다 — 팀은 3분기 거래대금 절벽(65~85조)을 이익에 직접 반영했다.

한국금융지주 (071050) — 229,000원 · 최선호

시나리오목표가근거
Bear200,000원 -13%운용손익 변동 + 섹터 멀티플 동반 하락. 이익원 분산이 하방을 얕게 방어. PBR 0.9배대.
Base270,000원 +18%2Q 순익 8,159억(+51%) 컨센 상회 + 3Q 감익이 -25% 수준에 그침(브로커리지 의존도 낮음). PBR 1.2~1.3배.
Bull315,000원 +38%거래대금 80조 안착 + IB·발행어음 확대 + 업종 최고 경상수익성 재평가. 52주 신고가 재도전.
초Bull360,000원 +57%거래대금 레짐 전환 확정 + 카카오뱅크 지분·자회사 가치 재평가 + 주주환원 확대. PBR 1.4배대.

유일하게 팀 Base 대비 15%가량 할인 거래 중. 감익 탄성이 가장 작은데 낙폭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 — 서열 1위의 이유.

키움증권 (039490) — 322,000원 · 후순위

시나리오목표가근거
Bear260,000원 -19%3Q 순익 2Q 대비 -35~40% 절벽 + 점유율 하락 + 제재 리스크. 52주 상승폭 78.6% 되돌림 매물대.
Base355,000원 +10%2Q 어닝 서프라이즈 + 보상 분쟁 일단락. 50% 되돌림·7월 초 고점 저항. 상승 여력이 얇다.
Bull430,000원 +34%거래대금 85조 안착 + ROE 20% 유지 확인 + 주주환원율 30% 이행. PBR 1.9배.
초Bull500,000원 +55%거래 100조 레짐 + 점유율 회복 + IMA(종합투자계좌) 인가 등 신사업. 전고점 직전 매물대.

-35% 낙폭에도 현재가 ≈ 팀 Base. PBR 1.57배는 역사 밴드(0.5~0.9배)의 두 배 — 안전마진이 없어 후순위. 어닝 랠리에서 Base(355,000) 도달 시 트레이딩 물량은 익절 우선.

KODEX 증권 (102970) — 21,300원 · 베타 보완재

시나리오목표가근거
Bear18,500원 -13%7월 급락 저점(20,045) 붕괴 시 다음 지지단. 섹터 순익 -20% + 멀티플 압축. 분배금 3%대가 완충.
Base24,500원 +15%2Q 업종 합산 사상 최대 실적 확인 + 7월 초 고점(24,510) 회복.
Bull28,000원 +31%거래대금 80조 안착 + 외국인 업종 자금 유턴. 낙폭의 절반 이상 회복.
초Bull31,500원 +48%증시 대세 상승 재개 + 증권업 재평가 랠리. 전고점(33,550) 재도전 직전 구간.

개별 사고 리스크 없이 업종 반등을 담는 도구. 한금지보다 규제 베타가 높고 키움보다 꼬리 리스크가 낮다 — 중간 서열.

여섯 번째 장

매수 로드맵 — 불타기의 위치와 규율

'많이 빠진 순서'가 아니라 '안 부러진 순서'로 산다. 준비된 자금을 100으로 놓았을 때의 종목 간 배분과, 종목별 매수 레벨·손절선이다.

실탄 배분 서열 (팀 종합)

서열종목배분이유
1한국금융지주50감익 탄성 최소 + Base 대비 할인 + 차트 상대강도 최고. 규제 국면의 방패.
2KODEX 증권30개별 악재 회피하며 섹터 반등에 노출. 분배금이 기다림의 비용을 줄여줌.
3키움증권20업사이드는 크지만 '맞을 곳'이 가장 많음(절벽 탄성·전산 분쟁·PBR 부담). 확인 후 추격이 정석.

종목별 매수 레벨 (각 종목 배분분을 100으로)

종목1차 매수2차 매수불타기(상방 추격) 조건손절·재평가 라인
한국금융지주 (229,000)215,000~222,000 (40) — 7월 급락 저점(215,500) 상단200,000~205,000 (40) — 심리선+Bear 상단잔여 20은 240,000 돌파 + 8월 이후 거래대금 80조 유지 확인 시 눌림에서195,000 종가 이탈 시 절반 축소 후 논리 재평가
KODEX 증권 (21,300)20,500~21,000 (50)19,500~20,000 (50) — 7월 급락 저점(20,045) 하단추격 불타기는 24,510(7월 초 고점) 돌파 후 되돌림에서만18,500 종가 이탈 = 섹터 추세 훼손 인정, 전량 재평가
키움증권 (322,000)300,000~315,000 (40) — 되돌림 지지선(315,000)~7월 저점(301,000)255,000~280,000 (60) — Bear 구간, 역사적 PBR 상단 회귀추격 불타기는 355,000(Base) 돌파 확인 후에만. 어닝 랠리 355,000 도달 시 트레이딩 물량은 익절 우선295,000 종가 이탈(30만 붕괴 확인) 시 축소, 255,000 이탈 시 Bear 진입 인정

시간축 규율 — 이번 트레이드의 달력.

  • 7월 말~8월 초 · 2분기 실적 발표: 사상 최대 숫자가 찍히는 반등의 창. 단,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가이던스가 나오는 순간 절벽이 공식화될 수 있다 — 랠리가 오면 키움 트레이딩 물량은 Base 근처에서 익절, 한금지는 보유.
  • 8월 5일·19일 · 규제 시행: 예탁금 3,000만·현금만 인정. 시행 자체는 이미 알려진 재료 — 여기서 나오는 투매는 공포가 아니라 확인의 기회.
  • 8월 말~9월 · 거래대금 데이터: 유일한 심판. 일평균 80조 위면 Base 시나리오 가동(잔여 실탄 투입), 65조 아래면 매수 중단·비중 재검토. 그 전의 모든 매수는 배정 실탄의 절반을 넘기지 않는다.

맺으며. '거래대금이 늘면 증권주가 오른다'는 논리는 틀리지 않았다 — 실적이 증명했다. 틀린 것은 그 논리가 담고 있던 시제다. 시장은 이미 다음 분기를 산다. 그래서 이 보고서의 결론은 논리의 폐기가 아니라 교체다: '거래대금 증가'에 베팅하는 논리는 끝났고, '눌린 레벨 대비 싸고 덜 부러진 종목'을 고르는 논리가 시작됐다. 그 기준으로 한국금융지주가 첫손이고, KODEX 증권이 다음이며, 키움은 어닝의 불꽃이 아니라 9월의 거래대금 데이터를 보고 담는 종목이다. 백미러의 화려함에 취하지 말고, 앞유리의 판정선(80조/65조)을 보라 — 그것이 이번 국면에서 증권주를 다루는 유일한 규율이다.

Appendix

참고 자료

정책·규제

거래대금·예탁금·신용·수급

레버리지 ETF 시장

종목·실적·밸류에이션

심리·여론·차트 데이터

본 보고서는 고구마팀(양파·도토리·땅콩·당근·고구마)의 실시간 재조사·교차토론을 종합한 네러티브 분석 자료입니다.
제시된 목표가·매수 레벨은 증권사 컨센서스가 아닌 고구마팀 독자 추정 시나리오이며,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
가격 기준: 2026년 7월 16일 종가(7월 17일은 국내 증시 휴장) · 키움증권(039490) · 한국금융지주(071050) · KODEX 증권(10297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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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

출처 파일 — Securities_Brokerage_3picks_20260717.html